앱을 출시하기 전에 앱에 대한 보안 검사를 맡게 되는데 이때 코드의 난독화를 필수적으로 요구받게 된다.
react native에서 android 앱을 패키징할때 코드의 난독화, 최적화, 용량 축소를 가능하게 하는 proguard 옵션이 있는데 간단히 build.gradle 파일에서 true로 변경해주면 적용이 된다.
문제는 그 이후다.
최적화 및 난독화 과정에서 오류가 무수히 많이 발생한다.
release 단계까지 갔다는 것은 앱의 배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인데 배포용 aab 파일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눈앞이 새하얘진다.
debug 단계와 release의 큰 차이는 역시 proguard의 적용 유무였다.
다행히 문제점을 빨리 파악해서 망정이지 서버쪽 로직이나 앱 자체의 문제였으면 더욱 곤란할뻔 했다.
처음에는 webview가 안띄워지더니만.. 지금은 android bridge 모듈에서 불러오는 함수 하나가 제대로 동작이 안했었다.
핵심 기능이었기에 빨리 수정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webview 안띄워지는것을 고쳤던 기억을 떠올려 해당 함수가 쓰이는 모듈의 proguard 룰을 제외시켰다.
-keepclassmembers class ***.*** {
*;
};
-keep class ***.***.** { *; };
앱은 정말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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